History

ARTFAIR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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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 18, EXCO WEST WING

ARTFAIR DAEGU 2025에는 10개국 110여개 갤러리가 참가 했으며, 지난해 대비 해외 갤러리의 참가 비중이 높아졌다. 해외 특별전으로 2016년 G20 정상회의 공식 퍼포먼스 작가로 선정되어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캐나다 출신 아티스트 실뱅 트렘블레이(Sylvain Tremblay)를 비롯해, 프랑스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에르베 로알리에(Hervé Loirelier), 기 드멍(Guy Demongeot) 등 세계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어 부스 내에서 현장 드로잉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관람 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전시 이상의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 하였다. 국내 특별전으로는 대구 출신의 극사실 주의 대표 작가 이정웅 그리고 한국 조각계를 대표하는 권치규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성과 한국 현대미술의 깊이를 함께 조명하는 전시를 기획하여 선보였다.

JUNE 22 - 25, EXCO WEST WING

참여 작가와 갤러리의 네트워크를 글로벌로 확장하고자 미국, 프랑스, 대만, 일본, 스위스, 벨기에, 체코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갤러리가 참여하며 국제적인 네트워크 확장의 기반을 마련 했습니다. 또한, 대구미술협회, 한국디지털미술협회, 충주 중원 문화재단, 송영학 컬렉션, 한국 여성 캘리 그라피 작가 협회 등 국내 예술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성과 전문성을 함께 강화했다. 또한, 2018 베니스 비엔날레 참여 작가 마르코 구글 리엘미 레이모탈의 참여형 퍼포먼스를 비롯해 영국의 알렉 산더 코져, 탄자니아의 핸드릴링랑가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 했다. 이 밖에도, 아트페어 공식 굿즈 출시를 통해 예술의 일상적 접근성을 높이며, 새로운 컬렉터 유입과 아트 쇼핑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JUNE 23 - 26, EXCO WEST WING

아트페어대구(ARTFAIR DAEGU)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술 축제 개최 도시인 대구에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공유하고 미술 시장 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첫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아트쇼핑하러 간다(I’m going to art shopping)’를 슬로건으로,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 하고 아티스트, 갤러리, 컬렉터, 관람객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동시대 현대 미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술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아트페어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기획되었다. 첫 해의 특별전은 싱가포르 아트페어에서 완판돼 화제를 모은 지역 작가 이규경 작가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동시대 미술 시장에서의 가능성과 지역 작가의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국제 아트 페어에서의 성과를 지역 관객들과 공유하고, 지역 작가의 국제 진출을 지지하는 플랫폼으로서 의미를 가지고자 기획되었다.